핫이슈정리왕
2005. 6. 19. 19:41

◆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냉철한 친구
친구라고 해서 언제나 당신 편만 들어서는 곤란하다. 좋은약 일수록 입에는 쓴 법이다.
정말 좋은 친구라면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해서 때로는 당신의 생각과 결정에 가차없는
비판을 해줄 수도 있어야 한다.
이런 잔소리쟁이 친구가 있어야 혹여 당신의 눈에 편견의 껍질이 씌워지더라도
쉽게 벗겨낼 수 있다.
당시에는 친구의 비판과 잔소리가 듣기 싫고 서운하겠지만 이후에 생각해보면
--->친구의 한마디가 좋은 약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