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정리왕
2005. 11. 10. 15:33
마음에서 우러나는 태도 전달하기 |
화술 |
2005/04/07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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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ddie96438/100011746269 |
출처 : 생을 그리는
작업실 |
긍정적인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
며칠 간격으로 칭찬을 한 번씩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그 칭찬 횟수를
늘린다.
사람을 처음 사귈 때에는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긍정적인 면만을 말하지 말고 사소한
일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면도 말한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했던 칭찬을 그대로 되풀이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행동, 외모
혹은 소유물을 다른 사람의 것과 기분좋게 비교한다.
↓본문 중에서 일화 발췌
나를 찾아온 팀과 잠시 인사를 나눈 후, 팀은 비가 내리고 날이 추워 기분이 엉망이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이혼한
전부인이 자신을 대했던 태도, 그리고 정말 짜증나고 보람도 없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말에 이르기까지 줄곧 여러 가지 불평들을
늘어놓았다. 나는 팀의 불만이 병적일 정도로 심한 편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가 아주 드물게 낙관적으로 말하는 내용에만 대꾸를
해주어 그의 부정적인 태도를 바꾸기로 마음먹어다. 자동차 수리를 하는 이웃을 도와주었다든지, 멋진 공연이 시내에서 있었다든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나는 미소를 지운 채 고개를 끄덕이며 대화를 계속 풀어가는 질문을 했다. 반면 그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때에는
지나가는 행인에게 시선을 돌린다거나 샌드위치를 자른다든가 하면서 어김없이 딴청을 피웠다. 그 결과 아주 짧은 시간에 그의 태도가 변했다.
그는 매사에 낙관적이 되었다. 그는 얼굴 가득히 미소를 지으면서 사람들을 대했고 그들에게 기분 좋은 말만 했다. 돌아가기 전에 그는 나와 만났던
시간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쥐도령 생각[엠파스]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칭찬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그 조그만 행동이 상대방을 주눅들지 않게 하면 오히려 칭찬을
한 사람의 마음에 들려고 하는 행동을 취한다.
행동 과학자들이 3R(강화된 응답반복)이라고 부르는 그것 때문이다. 칭찬이 곧 보상인
것이다. 행동 -> 보상 -> 증가 행동 -> 무시 -> 감소
그리고 그 사람의 단점을 지적할
때에는 우선 그 사람의 장점을 말한다. 그리고 '그런데 이건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하며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우선 상대방에 대해 잘 안다면 그 사람의 성격과 환경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칭찬이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그런 걱정을 잠시 해본다. 칭찬만 하는 사람은 좋게 보일지 모르나 편해 보여서 막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도의
미가 새삼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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