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자식물(胞子植物


종자식물과 민꽃식물(포자식물)은 꽃이 피느냐, 안 피느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종자식물은 꽃이 피어 종자로 번식하는 식물로 겉씨식물과 속씨식물로 구분됩니다.
민꽃식물은 꽃이 피지 않고 포자(홀씨)로 번식하는 것으로 양치식물, 선태식물, 균류, 조류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육지식물은 종자로 번식을 하고 꽃이 피는 식물이며, 물속식물은 대부분이 민꽃식물이입니다. 그러나 육지식물 중에서도 이끼, 고사리 등은 민꽃식물에 포함됩니다.
꽃은 씨앗을 만들어 종자를 남기고 퍼뜨리는 것이 중요하지요. 인간이 결혼을 하여 자손을 남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런데, 꽃이 안 피는 식물, 즉 민꽃 식물은 자손을 퍼뜨리지 않는단 말일까요?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민꽃 식물도 씨앗을 만드니까요. 민꽃 식물의 씨앗을 포자라고 부릅니다.
포자는 고생대부터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생명력은 강인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고생대부터 중생대를 거쳐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자라고 있는 고사리가 바로 포자식물입니다. 고사리가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은 포자라는 특이한 씨앗으로 번식을 하기 때문인데 그런데 그런 상황이 아니면 마치 죽은 듯이 성장을 멈춥니다.
종자란 씨앗을 말하는 것이고, 종자식물은이란 말 그대로 종자로 번식하는 식물입니다. 종자식물에는 겉씨식물과 속씨식물이 있습니다.
종자식물을 보통 고등한 식물이라고 하는데 뿌리, 줄기, 잎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고, 관다발이 발달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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