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카손 Carcassonne 툴루즈에서 남동쪽으로 일반도로로 한시간 반정도
떨어진곳에 있는 프랑스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도시이다.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듯한 성의 모습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카르카손기차역..
옛시가가 있는곳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다.
기차역 앞의 카날 드 미디 Canal de Midi..
툴르주에서 세트까지 이어지는 수로로 오래전에 식량등의 운송을 전담 하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했었다.
지금은 보트를 타고 카날을 즐기는 사람들이 이용..
높낮이가 다른 수면의 높이를 수문을 이용 높이를 조절한다.
역근처의 시가지..
카르카손..
멀리서도 그 규모를 짐작할수 있는..
단순한 파랗고 빨간 성의 지붕이 동화적 분위기를 주던..
성곽은 이중으로 되어 방어력이 뛰어나 아주 오래전 프랑스를 지켜주는
중요한 성이었다 한다.
오래전 성 주변으로 물이 채워져 성의 방어기능이 높았다.
첫다리를 지나가면..
성벽과 성벽사이..
이 곳을 걷는것도 그럴듯하다..
두번째 성벽을 통과하면..
일반 주택가..
하지만 이젠 주거지역이 아닌 관광객을 상대로한 선물가게와 레스토랑..
아주 유럽적이고 프랑스적인 물건들을 많이 볼수있다..
핸드메이드 향낭..
성당..
아직 점심을 하기엔 이른시간..
때가 되면 자리를 찾기 힘들정도이지만 맛과 질은 그다지 뛰어나지 못하다.
성곽안에 깊숙히 자리한 성..
오래전 귀족이 살던 곳으로 방문시 6.10유로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성의 전체모습..
팔고 있는 엽서를 찍음..^^
성곽과 그안의 도시 그리고 성...전체적인 모습이 잘 나와있다.
'정리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가지에서 즐기는 실속 체험 서비스인기 (0) | 2006.04.02 |
---|---|
여름휴가-여름바다로~ (0) | 2005.08.15 |
백두산 들꽃 기행~ (0) | 2005.07.09 |
유쾌한 '거리 동물원' (0) | 2005.07.09 |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0) | 2005.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