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7일 (일) 11:39 머니투데이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엔 무엇이... |
[머니투데이 뉴욕=이백규특파원]집
한채에 1000억원을 넘는다면 믿을 수 있을까. 수백억원에서 아주 많게는 1000억원 대에 이르는 초고가 세계적 대저택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미국 경제 기업 전문지 포브스가 최근호에서 밝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들을 사진을 중심으로 간단히 소개한다. 포브스는 비싼 집은 주위 경관이 좋고 내부 시설과 장식물이 호화롭기 그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좋은 집은 격에 맞는 좋은 이웃이 최대 장점이 될 것이라고 포브스는 지적한다. 포브스는 여섯 대륙에 5개씩 모두 30개의 비싼 집 리스트를 만들어 발표했다. 북미는 뉴욕과 캘리포니아, 남미는 브라질, 유럽은 영국과 프랑스, 아프리카는 남아공에 고가의 집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Forbes.com 에 들어가 'Real Estate: Most Expensive Homes in the World'을 열면 꿈같은 집들을 더 자세히 볼 수있다. ![]() 103개의 방에 5개 수영장, 스쿼시, 볼링, 테니스 장이 딸려 있고 50석 규모의 극장도 집 안에 있다. 윈저 궁이 이웃에 있다. ![]() 실내외 수영장, 테니스 코트에 승마장도 있다. 14 곳의 정원에 3개의 호수가 있다. 미국 뉴욕 뉴저지 일대에는 이같이 집 안에 18홀 골프장이 있는 곳이 10 개 이상에 달하고 9홀 골프장을 갖고 있는 집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 ![]() ![]() 뉴욕=이백규특파원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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